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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신한카드 이사회는 지난 23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6일부터 신임 사장에 위성호 신한카드 부사장(리스크관리부문장)을 선임했다.
또한 위성호 신임 신한카드 사장은 경영난관 타개를 위해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과거의 틀과 방식을 미래지향적으로 신속하게 보완하고 Up-Grade(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한카드는 위 사장 선임 배경과 관련해 “1985년 그룹에 몸 담은지 은행, 지주사, 카드사를 거치는 동안 보여준 다방면의 경험과 전문성, 탁월한 기획력, 합리적 리더십이 선임 배경이다”고 전했다.
한편, 위성호 신임 신한카드 사장은 1977년 서울고등학교 졸업, 1985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85년 신한은행 입행, 1999년 신한은행 반포터미날지점장, 2000년 신한은행 과천지점장, 2002년 신한은행 강남PB센터장, 2004년 신한은행 PB사업부장, 2007년 신한금융지주회사 경영관리팀장, 2007년 신한금융지주회사 경영관리담당 상무, 2008년 신한금융지주회사 부사장, 2012년 신한금융그룹 WM부문장, 2013년 5월 신한카드 부사장(리스크관리부문장)을 거처 2013년 8월 26일 신한카드 사장에 선임됐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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