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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RIS 사업단은 남원시와 컨소시엄을 통해 지난 15~19일 남원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남원시 거주 다문화가정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다문화 캠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RIS 사업단은 이번에 진행된 글로벌 다문화 캠프는 전북도 주관 RIS 지역혁신 자율과제의 일환으로, 전주대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남원에 거주하는 다문화 청소년들과 함께 4박 5일 동안 이중언어 학습과 외국인 부모의 문화와 놀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글로벌 다문화 캠프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외국인 어머니의 모국 문화를 이해하고 이중언어 능력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총괄 진행한 전주대 행정학과 전대성 교수는 “전주대학교 유학생들이 지역사회 활력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지역 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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