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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민주당 국회의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19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특별위원에 선임된 박수현 민주당 국회의원(충남 공주)이 내년도 예산안이 효과적이고 효율적 편성이 이루어졌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해 결산 심사를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안이 효과적이고 효율적 편성이 이루어졌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는 책임감이 주어졌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예산 편성에 집중하고, 세종시와의 상생발전, 고도(古都)보전을 기본으로 하는 공주의 도시재생 사업 추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임된 민주당 예결특위 위원은 박수현 의원 등 21명이고 새누리당은 이군현 의원등 26명이고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무소속 박주선 의원 등 모두 50명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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