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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마성면 동성교회에서 마성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 = 문경시)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시는 새해를 맞아 마성면에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마성면 동성교회(담임목사 이은성)는 지난 5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마성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문경소나무건축 김미애 대표는 8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 이불 5채를 기부했다.

문경소나무건축 김미애 대표가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 이불 5채를 기부했다. (사진 = 문경시)

이저영 마성면장은"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행복한 마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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