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수협보험은 어린이CI(중대질병)을 포함한 각종 질병과 후유장해는 물론 강력범죄 및 유괴납치 피해, 실손의료비 등을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Sh아이사랑공제’를 28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유아기에 중대한 질병이 발생하면 성인이 됐을 때 더 이상 추가 보험가입이 어려워지는 단점을 해소해 평생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 등을 최대 80세까지 보장하기 때문에 자녀의 평생 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산모출산연령 고령화 등으로 인해 미숙아 및 선천기형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태아가입보장특약을 통해 선천이상입원비와 수술비, 인큐베이터입원비, 저체중아보육비 등을 보장해준다.
아울러 자녀의 미래를 위한 보장과 함께 저축기능도 제공해 주목된다.
가입후 10년이내 연복리 2.5%, 10년초과 연복리 2.0%의 최저보증이율을 보장해 만기에 높은 환급금을 제공하고, 중도해지시에도 공시이율을 적용해 실세금리를 반영한 해지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
실손의료비를 포함한 모든 갱신형특약은 갱신기간이 5년으로 시중 보험상품보다 갱신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적다.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15세까지며 월 3만원에서 5만원의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이 가능하다.
5세 남아가 20세만기로 가입시 기본계약 1000만원, 후유장해보장, 어린이CI보장, 암, 고액치료비 암 및 2대질병진단비 특약 1000만원 및 기타 암보장, 진단보장, 입원보장, 수술보장, 비용손해보장, 실손의료보장, 배상책임보장특약 등을 5만원이내의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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