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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이 지난 28일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에서 주관하며 청소년이 후원하고 1000명의 청소년 심사단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그 의미가 남다른 상이다.
임형석 의원은 평소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공약에 맞게 청소년들의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다자녀 가정의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를 개정해 교육비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안전한 통학여건 조성을 위해 기존 농어촌에만 운영하던 에듀버스를 2024년부터 도심지역의 원거리 통학 아이들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전라남도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
임 의원은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하는 의미있는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공부하기 적합한 경쟁력 있는 전라남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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