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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상권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설립·운영 중인 재단을 내실 있게 이끌어갈 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21일 공정하고 투명한 임원 선발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위원 7명이 참석해 임원의 모집 인원, 자격 기준, 모집 방법, 공고 일정 등의 공개모집 계획안을 의결했다.
비상임이사는 재단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과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재단 운영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의결 및 제안·자문하는 역할을 통해 재단의 내실화에 기여하게 된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비상임감사는 재단 운영 관련 주요 사항의 감사·감독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횟수에 관계없이 연임할 수 있다.
이번 공개모집 대상은 비상임 이사 8명 이내, 비상임 감사 1명으로, 21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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