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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가 개발 전문 별도 법인 레그스튜디오(디렉터 이세민)에서 개발하는 콘솔 어드벤쳐 시뮬레이션 롤플레잉(ADV SRPG)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정식 발매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2세 이용가로, 전국 주요 게임 전문점에서 패키지 버전을 구입(6만4800원)하거나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및 닌텐도 e숍을 통해 다운로드 버전 구매 후 Nintendo Switch(닌텐도 스위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국내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다. 원작을 기반으로 세부 스토리가 더해져 총 42챕터, 약 80시간 가량의 플레이 타임이 제공된다.
또 원에스더(이올린 팬드래건 역), 남도형(라시드 팬드래건 역), 장민혁(G.S 역)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Full Voice)가 적용돼 스토리를 즐기며 몰입감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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