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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농구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 신규 캐릭터 ‘제네사’를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제네사는 노매드사의 정수가 담긴 하이 테크놀로지 안드로이드로서 노매드 회장의 손녀인 페이의 경호원 겸 메이드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배경 스토리에 맞게 제네사는 경기 중 상황에 맞게 모드를 변경해 적재적소에 활용 가능하다.
제네사가 플래시 모드일 때는 스틸 능력치와 달리기, 3점 슛 스텟이 상승하여 가드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다이나믹 모드일 경우 점프 슛 블록 능력치와 미들슛 능력치, 원거리 덩크 스텟이 상승해 포워드 같은 역할을 해낸다.
조이시티는 제네사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제네사와 관련 영상을 영상 플랫폼에 업로드 할 시 조회수에 기반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스트리밍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이외 곧 다가오는 콘솔과 PC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 3주년을 기념해 SNS를 통한 축하 메시지를 남기기, 디자인 공모전 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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