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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룸에서 열린 ‘제1회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운영된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탑'은 수출을 독려하고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마련한 상이다. 농식품과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등에서 뛰어난 수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정식품은 두유 해외 수출 확대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출탑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식품은 현재 미국, 베트남, 호주,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지에 있는 27개국에 두유 및 식물성 음료를 수출하고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해외에서 식물성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꾸준히 판로를 개척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베지밀 브랜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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