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본스타컴퍼니가 숭실사이버대학교와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과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상호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엔터테인먼트 위탁교육 과정 운영 및 지원, 양 기관의 전문가 및 교수진 교류 및 컨설팅, 상호 공동 관련 프로젝트 및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홍보 등 상호 협력한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교육을 온라인 과정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한 교육사업을 연계 운영하여 교육과정의 질적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숭실사이버대는 융합형 창의력과 국제감각 신장을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에 중심이 될 엔터테인먼트학과에서는 한류 열풍과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핵심 인재 양성을 해 나가고 있다. 연예기획사경영전공, 뮤직비즈니스전공, 공연기획 및 유튜버전공, e스포츠운영 전공 등을 통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및 e스포츠 기업의 전문가들이 강의에 참여해 산업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본스타컴퍼니는 숭실사이버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해외 진출과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우수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본스타컴퍼니 홍기성 대표는 “양 기관이 가진 보유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이고, K-컬처의 글로벌 파워아 진출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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