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스칼라, 윈터 시즌, 신규 서버 그리폰 등을 추가했다.
스칼라는 중력핵에 담긴 힘을 바탕으로 중력을 제어하며 무거운 망치도 자유자재로 다루는 클래스다.
주요 기술로 ▲중력핵 조작 ▲인력생성 ▲망치 던지기 ▲충돌의 일격 등이 있다.
신규 시즌 윈터, 신규 서버 그리폰이 함께 열렸다.
윈터 시즌은 프리 시즌, 정규 시즌에 이은 세 번째 시즌으로 시즌 캐릭터를 육성해 빠른 성장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리폰 서버에서는 시즌 플러스 등 특별한 성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시즌 플러스는 기존 시즌 패스보다 강력한 보상으로 구성됐다.
이외 대사막에 지속적인 자동 사냥이 가능할 수 있도록 몬스터 무리를 추가하고 아이템 드랍 확률을 조정했다. 대사막 모든 사냥터에 제단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접속을 하지 않아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흑정령 모드’를 새롭게 단장했다.
17일 열린 이용자 행사 검은사막 모바일 2023 칼페온 연회를 통해 2024년에 만나볼 수 있는 신규 콘텐츠도 공개했다.
▲아침의 나라 배경으로 출몰하는 창귀를 퇴치하고 모험가와도 겨루는 ‘아침의 나라:창귀의 밤’(1월 16일 업데이트) ▲계승 클래스와 각성 클래스가 서로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전승 기술’ (1월 23일 업데이트) ▲고대 유적, 토벌, 아르옐리의 틈 등 기존 콘텐츠를 간소화하고 콘텐츠 별 주요 목표에 맞춘 보상을 조정한 ‘콘텐츠 재정비’(2월 6일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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