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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인공지능(이하 AI)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관세안전 고도화를 위한 ‘AI융합 통관 영상 관리 솔루션(DEEP:X-SYNC)’ 구축 사업에 참여했다.
AI융합 통관 영상 관리 솔루션 실증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전담하며 주관기관 딥노이드, 참여기관 케이씨넷이 수행하는 사업이다.
딥노이드는 영상 분리저장, 영상 추적병합, 영상 DB검색 등의 핵심기술을 솔루션에 탑재할 계획이다.
딥노이드는 공인평가기관을 통해 각 기능별 성능검증을 진행했으며, 목표 성능지표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올 12월까지 1차 솔루션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본 테스트는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물류센터 실 통관라인에 시제품을 적용하여 세관 시스템과 솔루션을 연동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딥노이드의 최우식 대표는 “통관 영상 관리분야에 첨단 AI기술력을 접목하는 것은 딥노이드의 새로운 도전”이라며 “솔루션 테스트 이후부터는 사업 고도화 전략도 모색할 예정이며 고성능의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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