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 최용호 교수(사진)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최 교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LINC3.0사업단협의회가 지난 13일과 14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한 ‘2023년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동계 포럼에서 표창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약 3년간 대구대 LINC3.0사업단 사업관리실장과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조정실장을 맡아 대학과 기업 간 지속가능한 쌍방향 산학연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운영과 성과 확산에 기여했다.
한편, LINC사업과 LINC+사업에 이어 LINC3.0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구대는 신산업 수요맞춤 인력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융복합형 교육과정, 표준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미래산업의 인재를 양성하고 다(多)가치 성과 창출을 위한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