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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하는 2023 서울국제마라톤(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이 12일 서울시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사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진수 씨(53)는 남자부 50대 올해의 선수와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이은정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여성 부문 30대 김하나님, 40대 이윤화님, 50대 박천순님께 시상했다.
한편 이 시상식은 한해동안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들을 9개 부문으로 나눠 표창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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