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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1.5주년 기념 특별 라이브 방송을 마쳤다.

이번 방송은 지난 9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됐으며 이용자 최대 약 3000명이 함께 참여해 호응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유명 인플루언서 강퀴, 진수, 김성회와 특별 게스트 나기, 흑교수가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서비스 1.5주년 기념으로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자세히 소개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새롭게 추가되는 육성 시나리오 ‘이어라, 비춰라, 빛나라. 우리들의 그랜드 라이브’와 더불어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황혼 트라이엄프 스마트 팔콘’, 서포트 카드 등 향후 예정된 업데이트 내용이 소개됐으며, 출연진들의 육성 노하우를 담은 토크도 더해졌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인포그래픽 퀴즈 코너로 호응을 얻었다. 이 코너는 이용자들과 함께 쌓아 올린 경험과 추억에 대한 퀴즈 문제를 풀어나가는 시간으로 마련돼 열띤 참여를 끌어냈다.

이와 함께 지난 방송에서도 인기를 끌어모았던 스페셜 매치 코너를 진행했다. 이번 매치에는 특별 게스트 나기와 흑교수가 함께 했으며 우마무스메 실무 담당자들과 출연진들이 팀을 꾸려 각각 중거리, 마일, 단거리 경기에서 우승팀을 겨루는 팽팽한 매치를 진행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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