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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항공 777300ER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인천 발리 최저 58만2천원과 인천 자카르타 63만 8천원의 파격적인 활인요금을 제시하는 가루다 얼리버드 요금을 출시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최저요금에 얼리버드 할인율(10~30%)을 적용한 ‘가루다 얼리버드 요금은’ 6개월 전 예약 할인을 적용할 경우 발리는 최저 58만2천원부터, 자카르타는 63만8천원부터, 호주 퍼스는 95만3천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얼리버드 가격표

이번 가루다얼리버드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이 포함된 가격으로 결재 당일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고, 소아와 유아 요금은 TAX를 제외한 성인요금에서 각각 25%, 90%가 할인된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9월~10까지 발리로 출발하는 고객에게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예약 클래스(S클래스 및 일부 할인요금 제외, 선착순 예약)에 상관없이 편도 15만원, 왕복 30만원의 비용을 추가 지불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추가요금 업그레이드’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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