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천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 시상식은 내년 12월 5일 무역의 날에 한국무역협회 주간 하에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협회는 지난 1년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수출탑’을 수여하고 있다.
웅진식품은 베트남, 대만, 중국, 필리핀 등 31개 국가에서 웅진식품의 제품을 판매하며 한국 식음료를 널리 알리고 있다. 웅진식품의 대표 음료인 아침햇살과 주스류, 홍삼 등이 수출 품목에 해당한다.
특히, 웅진식품은 아침햇살을 앞세워 수출 확대에 힘쓰고 있다. 아침햇살은 베트남에서 K-프리미엄 음료로 자리잡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웅진식품 해외 사업 관계자는 “현재 수출 중인 국가들 외에도 더 많은 수출 국가를 개척하고자 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웅진식품 제품을 통해 한국 식음료 문화를 해외에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