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코그(대표 이종원)에서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신규 캐릭터 ‘리티아 베릴’을 추가했다.
리티아 베릴은 광석과 유물을 활용한 고유 마법이 특징인 캐릭터로, 와이어 액션을 통한 자유로운 기동을 펼칠 수 있으며, 젬 스톤을 활용해 자신의 마법을 강화한다.
리티아 1라인은 광석이 가진 힘을 이끌어내 전투에 이용하고, 직접 만든 마도구와 고대 유물을 조합해 더욱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전직이다. 1차 전직 포텐 파인더, 2차 전직 마이티 마이너, 3차 전직 젬블리스 순으로 전직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리티아 베릴 테마곡 ‘엘소드 OST: 마일스톤(Milestone)’도 공개했다. 리티아 베릴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은 곡으로, (여자)아이들 미연의 청량한 음색에 강렬한 기타 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또 리티아 베릴의 신규 애니메이션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서는 의뢰를 수행하기 위해 나서는 리티아 베릴의 짜릿한 액션을 맛볼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4일까지 리티아 1라인 캐릭터를 육성하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연계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완료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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