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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포커스 중국

3개월내 부동산시장 발전위한 장기 계획 내놓을 예정

NSP통신, 임창섭 기자, 2013-08-16 10:04 KRD2
#중국 #경제 #부동산 #세제정비 #은행

6월말 은행 총자산, 3월말 증가율 밑돌아/정보상품 및 서비스 소비 확대, 경제성장동력 제공/세제정비, 소기업 세부담 가중

[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 부동산정책 ] 中國부동산산업협회 부회장 Zhu Zhongyi
- 3개월안에 건강한 부동산시장 발전을 위한 장기계획 내놓을 예정
- 도시화발전 및 전반적인 부동산시장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방안에 대한 계획들이 예상
- 세재 및 대출정책뿐 아니라 주택 및 토지공급 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 등이 예상

국가경제연구원 주임 Fan Gang
- 중국 경제는 안정되고 있는 중. 만일 하반기 수출이 약한 성장세를 지속한다면 올해 중국 성장률을 약 7.5%로 전망
- 두자리수 성장률은 더 이상 현실적이지 않으며 7%를 하회하는 성장률은 디플레이션 리스크를 가져다 줄 것

[ 에너지 ] 국가에너지국 7월 에너지소비, 전월 증가율(2.5%)웃도는 전년동월(4.5%)대비 8.8% 증가한 495T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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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월 에너지소비는 전년동월대비 5.7% 증가한 2990TWH

[ 은행 ] 은행감독위원회 6월말 은행업 총자산, 전년동월대비 13.78% 증가한 144조2000억위안...3월말 증가율 3.25%p 밑돌아

6월말 총부채는 전년동월대비 13.46% 증가, 무수익여신은 5395억위안

[ 정보상품 및 서비스 ] 국무원, 2015년까지 소비 연 20% 증가한 3조2000억원 전망

정보상품 및 서비스 소비 확대는 내수촉진, 새로운 경제성장동력 제공,
서비스업 업그레이드, 경제구조조정 촉진, 국민생활수준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 세제 ] 세제정비가 서비스업 등 소기업에 대한 세부담 가중

소기업들의 금융부담을 완화할 목적인 세제정비(이달 부가가치세를 일부 서비스업 및 운송업 등으로 확대)가 실제로 이들의 세부담을 증가시키고 있어

[ 펀드 ] 이코노미스트들, “중국 해외투자펀드의 자금유출 영향력 크지 않아”

Tsinghua University 이코노미스트 He Maochun “고수익률을 추구하는 해외자본 신흥국으로부터 이탈하고 있지만 중국은 여전히 해외투자 유치면에서 세계 2위 기록”

Fudan University 이코노미스트 Hua Min “단기수익 노린 투기성 자금유출은 중국 경제에 도움, 실질적인 투자유출을 우려해야할 것”

[ 채권 ] 이코노미스트들, 중국 유동성위기관련 채권시장-은행의 의존성 비판

Goldstate Securities 이코노미스트 Jing Wang “중국 채권시장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미성숙, 투명성 결여”

Citibank 이코노미스트 Shuang Ding “은행의 대출에 대한 의존성 줄여야할 채권시장은 도리어 은행의 리스크 증가시켜”

[ 기타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석유 통신 은행 자동차 부문 반독점 법률 위반여부 조사착수

UBS, 상하이시 Hongkou지구 공공 임대주택에 투자하는 펀드 출범계획

미국 재무부, 중국 6월 美채권보유액 전월대비 1.7% 감소한 1조276억달러, 5개월만에 첫 감소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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