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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주영라이팅(대표 임영미)은 지난 4일 봉강면사무소에서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 원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 100만 원은 임영미 대표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으며, 봉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돼 난방용품을 구입해 저소득·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임영미 대표는 “광양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해야 우리도 함께 성장할 수 있기에 연말연시을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주영라이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미영 봉강면장은 “관내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섬기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임영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난방용품을 지원받은 분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0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주영라이팅은 LED경관조명, 스포츠 조명,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태양광 가로등, 태양광 벽부등 등 다양한 제품 개발과 특허출원 등 디자인 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는 관급·사급 전문 조명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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