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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 초월 캐릭터 ‘미카’를 추가하고 인게임 연출 개선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미카는 다양한 패스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 가드로서 초월 등급 해방을 통해 미카의 특징인 패스를 보다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초월 스킬 세가지를 선택 가능하다. 또 초월 등급 해방 시 서부 테마의 전용 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
미카의 초월 업데이트와 함께 인게임 연출이 개선돼 보다 실감나고 재미있는 길거리 농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맵 입장 시 연출이 추가돼 경기 중에는 확인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코트의 매력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덩크나 블록 성공 시 카메라의 흔들림 효과, 슈팅 터치의 연출을 강화해 유저와 관전자에게 손맛을 전달한다.
이외 패스와 리바운드 성공시에도 가시성이 개선됐으며 더 많은 상황에서 관객들의 환호 소리를 추가해 현장감을 강화했다. 경기 후반부에는 점수 차이에 따라 분위기를 고조 시킬 수 있는 연출들이 추가돼 더욱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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