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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순천시는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하는 단체관람객 안내를 위한 공무원 자원봉사 제도가 공무원들로부터 점진적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달 27일부터 운영 중인 공무원 자원봉사제도는 관람객 10명이상 단체에 대해 공무원이 안내하는 제도다.
현재 참여중인 순천시청 소속 공무원은 54명으로 주말과 공휴일에 관람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1일 현재 48명이 참여, 박람회장을 찾은 10개 단체 418명에 대한 안내 서비스를 실시했다.
특히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어려운 여건과 휴가철을 양보하고 박람회장 손님맞이에 임하고 있어 그 의미가 배가 되고 있으며 박람회 성공개최에 일조하고 있다.
조용호 NSP통신 기자, cho55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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