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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KBL이 주최하고 포카리스웨트가 지원하는 ‘2023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KBL 유스 엘리트 캠프(이하 엘리트 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우수 엘리트 선수 육성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해 개최된 이번 엘리트 캠프는 중등부 35명, 고등부 37명씩 총 72명이 21일부터 24일까지 중등부, 24일부터 27일까지 고등부로 구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청춘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중등부 엘리트 캠프 결과, MIP(기량발전상)에는 광신중 정인찬이 선정되었다. 베스트 5에는 삼선중 윤지원과 윤지후, 양정중 엄지후, 용산중 곽건우, 호계중 허건우가 선정되었다. MVP로는 송도중 김민기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등부 MIP에는 양정고 표시우가 선정되었다. 베스트 5에는 경복고 이근준과 김성훈, 용산고 에디 다니엘과 김민재, 광신고 김재원이 선정되었다. MVP는 휘문고 박준성 학생이 수상했다.
동아오츠카 이은정 커뮤니케이션팀장은"동아오츠카는 ‘포카리가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슬로건 아래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유소년 선수들을 배출하고 한국 농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KBL과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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