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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이 27일 오전 개최된 국민의힘 최고위원 모두발언에서 부산 엑스포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초대형 이벤트라고 환기 시키고 나섰다.
조 의원은 “대한민국이 숨 가쁘게 달려온 땀의 결승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부산엑스포는 경제파급효과 61조 원, 50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5천만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는 초대형 이벤트다”고 말했다.
이어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 월드컵이 국가 도약의 전기가 된 것처럼 부산 엑스포는 한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좋은 기회다”며 “대한민국은 민관이 원팀이 돼서 최선을 다해왔다. 이제 만 하루, 대한민국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 국민이 염원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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