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백야성 요새’ 거점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백야성 요새는 얼음으로 뒤덮인 땅 크론 지역의 상위 거점으로, 이번 거점전부터 크론 거점 추가 점령선포 연구를 통해 최대 2개까지 거점 소유가 가능해, 2개 거점의 보유효과와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새 내 광역 빙결 스킬을 사용하는 얽힘 전도체가 존재하며, 특수 방어 시설인 얽힘 전극기를 파괴하면 얽힘 전도체를 정지시킬 수 있어 최종 단계인 ‘제단’ 공략에 유리해진다.
또 교량 전차로 우회로를 개척하고, 주요 방어 시설을 사전 제거하는 등 다양한 전략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론 지역 내 ▲눈바람 해안 주둔지, ▲서리절벽 주둔지, ▲눈꽃빙하 주둔지 등 총 3개의 주둔지를 오픈하고 신규 영지보스 비탄의 여왕 프람을 추가한다.
비탄의 프람 여왕은 크론 지역의 3번째 영지보스로, 80레벨 사냥터 얼어붙은 폭포에 등장한다.
넥슨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블랙 프라시아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23일 오후 8시 프라시아 전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디렉터 소통 생방송 ‘Director’s Live Talk’을 진행한다. 이익제 디렉터, 임훈 부디렉터가 직접 출연해 렐름통합전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 업데이트 미리보기 등의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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