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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모바일 쇼핑 플랫폼 U+콕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U+콕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 MD가 직접 소싱한 상품을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앱 서비스다. 판매 중인 상품은 약 1만개 이상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1000원·3000원·7%·앱 전용10% 쿠폰 등 4종 쿠폰을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하며 U+ 멤버십 VIP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가로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U+콕은 구매자가 상품 구매 가격보다 더 저렴한 상품을 찾아 신고할 경우 차액의 400%를 보상하는 ‘온라인 최저가 보상제’도 시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고객이 한 번만 구매해도 자동으로 응모되는 ‘0원 응모 이벤트’를 연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U+콕’을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9년만의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을 맞아 OTT 1년 무료 이용권을 비롯해 한정판 굿즈, VOD 할인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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