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가 배우 류승룡과 B tv 고객의 만남 ‘필모톡 with 류승룡’을 오는 24일 서울 홍대 T팩토리(T Factory)에서 진행한다.
T팩토리는 SK텔레콤의 ICT 복합 문화공간이다.
스크린 밖 배우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 B tv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누적 신청자 수는 6000명을 돌파했으며 B tv 가이드 채널(50번, 999번)에 편성된 행사 영상의 누적 시청자 수는 약 260만 명을 기록했다.
배우와 B tv 고객의 밀착 만남을 위해 사전 신청자 중 100명 내외(행사 1회당)를 추첨을 통해 초청하고 있다.
이번 필모톡 여섯 번째 주자로 배우 류승룡이 참석해 ‘무빙’, ‘극한직업’, ‘명량’, ‘7번 방의 선물’ 등 해당 작품의 결정적 장면 연기에 중점을 둔 점, 에피소드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또 류승룡이 출연한 주요 작품들이 B tv 내 ‘가치봄’ 콘텐츠로 편성돼 농아인이 해당 배우의 작품을 손쉽게 볼 수 있다.
유창민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필모톡은 SK텔레콤 T팩토리와 협업해 B tv 고객과 배우가 만나는 문화 공유의 장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블로그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후기가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며 “B tv 가치봄 콘텐츠 확대 및 활성화로 ESG 경영 실천에도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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