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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안전관리부 차장 조성빈 씨가 '제61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청장으로부터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조 씨는 1급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인 전북은행 본점의 소방안전관리자 업무를 수행하면서 소방안전 및 화재예방, 관련 근무자 교육 및 안전시설 점검, 화재대피훈련 등을 실시하고 관할 소방서인 전주덕진소방서 화재안전조사 등을 적극적으로 수검하면서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회사임직원 및 기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
이에 덕진소방서는 조 씨가 각종 훈련 및 점검에 성실히 임해 전북은행 본점 건물의 소방안전관리가 매우 우수하게 수행되고 있다고 판단해 소방청장 표창을 적극 추진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화재대피훈련과 직원 교육을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토록 하고 있다”며 “본점 외에 영업점에서도 소방훈련 및 교육을 강화해 당행 이용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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