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가을을 맞아 인기 캐릭터 5명의 특별 코스튬을 선보였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올해 가을 코스튬의 주인공은 ▲마이스터 로르크, ▲위노나엔데, ▲아니타, ▲안키타, ▲안젤릭 등이다. 유저들은 2023년 12월7일 점검 전까지 상점에서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가을 코스튬은 바리스타 콘셉트이며 5가지 구성의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됐다. 해당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 캐릭터 카드 소환석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하면 원하는 캐릭터와 코스튬을 함께 획득 가능하다.
또 패키지 종류별로 최상위 무기 소환석과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방어구 소환석, 커피 익스퍼트 훈장 등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포함돼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11월 9일 점검 후부터 11월 23일 점검 전까지 루시아의 신비한 선물상자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유저들은 상자 개봉 시 월장석 5개를 고정 획득한다. 또 최상위 아이템인 5대 원소 액세서리의 레시피를 비롯해 각종 장비 레시피, 최상위 장비 아이템의 제작 재료인 눈부신 결정체, 소켓 가공 안정제, 강화 인챈트 안정제 등 확률에 따라 다양한 추가 아이템 1개가 등장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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