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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훈동, 이하 공단)은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단직원 채용을 외부기관인 고용노동부 서울남부고용센터에 위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훈동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인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성과 투명성이다”며 “이번 조치를 통해 우수한 인력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공단은 기존에 직원 채용시 공고 → 서류전형 → 필기시험 → 면접시험 → 실기시험(필요시) → 임용 순으로 타 기관들과 동일하게 직원채용을 실시하던 것을 앞으로는 서울남부고용센터에 위탁해 '서류심사 및 면접' 중심의 간략화 된 임용 과정으로 직원을 채용하게 된다.
한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조치로 입사지원 과정에서 서류심사를 공단이 아닌 외부 기관에 맡겨 선발의 공정성, 투명성과 동시에 간략화 된 채용 절차를 확보함에 따라 향후 입사 지원자의 편의 및 지원이 활발해지고 투명하고 공정한 인력채용으로 공단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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