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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11월 5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제200회 영재한음(국악)회 특별공연’을 개최했다.
2015년 첫 무대를 시작한지 8년만에 한음영재들의 200번째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정가와 민요는 물론 해금과 사물놀이, 여기에 아박무와 태평무까지 악가무(樂歌舞)를 차례로 선보였다.
선·후배 한음영재들이 힘을 모은 감동적인 무대로 관객들에게 전통음악의 아름다운 향연을 선사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앞으로도 미래 전통음악을 이끌 주인공인 한음영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경연대회(모여라! 한음영재들!, 한음 꿈나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은 “영재한음회는 한음영재들의 기량과 열정적인 지도육성으로 전통음악을 원형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명품 공연으로 성장했다”며 “우리 전통음악의 보존과 발전을 이끌 한음영재들을 위해 더 큰 응원과 격려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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