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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내년 경제전망은 악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조 위원은 “세계 경기 위축,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과 하마스 무력 충돌 여파로 내년 경제전망은 악화 되고 있다”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에 대해 더욱 힘을 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약자 보호에 방점을 둔 정부의 내년 정책 방향이 실질적으로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초당적으로 힘을 합쳐 주시라”며 “12월 2일 예산안처리 법정시한도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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