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 ‘ACDelco(에이씨델코)’가 겨울을 앞두고, 겨울철 차량 고장 원인 1순위인 배터리 방전 대비를 위해 ‘배터리 파워세일’을 실시한다.
ACDelco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달간 전국 186개 ACDelco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ACDelco Gold(골드) 배터리를 교환하는 고객에게 30%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해당 배터리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렉서스 브랜드 등 주요 수입차종에 적용 가능하다.
ACDelco가 제공하는 배터리는 두 종류로, 무보수(MF) 배터리는 험한 기후 조건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시동력을 제공한다. 특히 차량의 전기장치 확대로 전력 요구가 증가하는 최근 트랜드를 반영해 뛰어난 힘과 내구성을 제공하는 그리드 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 AGM 배터리는 차량 연비 개선을 위해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채택한 혁신기술인 Start-Stop (발전제어장치 포함) 기능 차량에 적합토록 개발됐으며, Start-Stop 차량에서 일반 무보수(MF) 배터리보다 최대 3배 긴 배터리 수명을 통해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GM의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인 ACDelco는 115년 역사의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 세계 유수의 차량에 적용 가능한 9만여 개의 부품을 37개 제품 라인에 걸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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