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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삼성카드(사장 최치훈)는 F1 대회 조직위원회와 업무제휴를 맺고 삼성카드를 이용해 2013 F1(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입장권 구매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F1 대회 조직위원회와 업무 제휴를 맺고 세계 3대 스포츠 중 하나인 F1 자동차 경기를 보다 실용적인 가격에 관람할 수 있도록 입장권 할인 혜택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삼성카드의 실용적인 혜택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1(포뮬러원)은 연간 6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전 세계 투어 방식의 초대형 모터스포츠 경기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코리아 그랑프리가 진행된다.
한편, 입장권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F1 코리아 그랑프리 홈페이지, 옥션티켓 등 에서 온라인 예매 하거나 경기 당일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삼성카드로 입장권 구매시에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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