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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적극행정 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원회)’ 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8월~9월 학교와 산하기관을 포함한 경북교육청 소속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청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를 개최해 56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했다.
접수된 사례 중 자체 검증을 통해 최종 44건을 선정했으며, 이번 실무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 2건과 우수 4건, 장려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게 된다.
실무위원회는 교육과 행정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 9명으로 구성했으며, 선정 기준은 국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한다.
이날 실무위원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는 11월 초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성과급 최고 등급 등 인사상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매년 두 번씩 열리는 경연대회에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업무처리 사례가 꾸준히 발굴되어 경북교육청 전체에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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