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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 취업중개센터는 13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교육관에서 구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캠프을 개최했다.
취업캠프는 구직자들이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기본역량을 파악하고 최신 취업 경향을 알아보고 구직자가 갖춰야 할 기초적인 역량을 함양시키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자가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기업의 인재상을 파악하고 다각적인 취업전략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채용트렌드·직무역량 교육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기초 노무 지식 ▲스트렝스5 강점검사로 나의 직무강점 알기 ▲이력서 작성, 모의면접 준비 ▲1:1 스피치·면접스킬 향상 교육 ▲면접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링 찾기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한 이미지컨설팅 등이다.
정읍시 취업중개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취업 성공의 지름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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