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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가 지난 12일 마약예방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4월 경찰청에서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을 시작했다.
위덕대학교 김봉갑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슬로건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총장은 “마약류 사범이 1만 3천 명에 가까워지며 역대 최다 기록을 하고 있다고 보았다. 마약에서 벗어난 안전한 사회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SNS 게시 및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봉갑 총장은 앞서 참여했던 선문대학교 문성제 총장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이영경 총장, 심인고등학교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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