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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12일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게임 ‘빌딩앤파이터’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마스터 네임 사전 선점을 시작한다.

빌딩앤파이터는 지난달 21일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스터 네임 사전 선점에 참여하면 원하는 마스터 네임을 선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빌딩앤파이터 공식 유튜브에 ‘마스터 네임 사전 선점’ 기념 영상도 공개했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빌딩앤파이터는 대한민국에 실제로 존재하는 영토와 빌딩의 위치를 인게임 필드에 구현한 현실 기반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화려한 빌딩 숲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새로운 빌딩 점령 액션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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