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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의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가 프리미엄 플러스 사이즈 브랜드 ‘XIX’가 단독 입점한다.
XIX는 여성 패션 전문 기업 데코앤에프(DECO&F)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여성 플러스 사이즈 전용 브랜드다.
또 소재와 부자재를 고급화했으며, 한국형 플러스 사이즈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점도 특징이다.
시그니처 아이템 중심의 ‘페미닌 플러스’와 활동성을 더한 ‘모던 데일리’ 등 2가지 라인으로 선보이며 66사이즈부터 99사이즈까지 출시한다.
포스티는 XIX 론칭 및 입점 기념으로 오는 10월 22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포스티는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구매할 수 있도록 빅사이즈 카테고리를 지난 8월 말 오픈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스티는 다양한 여성의 취향과 스타일을 응원하고 누구나 편리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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