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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0일 코스피(-0.26%)와 코스닥(-2.62%)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30%)는 상승했다. 다만 상승주는 9개였고 하락주는 2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티쓰리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티쓰리는 전거래일대비 3.81%(49원) 올라 1334원에 장을 마감했다. 티쓰리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1.35%) 썸에이지(+1.08%) 미투온(+0.19%)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2.10%) 크래프톤(+1.20%) 카카오게임즈(+1.19%) 넷마블(+0.73%) 펄어비스(+0.55%) 모두 상승하며 게임주를 뒷받침했다.
반면 액션스퀘어의 하락률이 높았다. 액션스퀘어는 전거래일대비 10.66%(130원) 내려 1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장중 52주최저가(1000원)를 기록했다.
또 위메이드맥스(-5.81%) 액토즈소프트(-5.07%) 네오위즈(-4.88%) 모비릭스(-4.64%) 위메이드플레이(-4.47%) 플레이위드(-4.14%) 룽투코리아(-4.13%) 등이 4%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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