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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10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인간 종족의 마법 속성 유닛 ‘위치’를 선보였다. 위치는 금지된 마법에 사로잡혀 타락한 마법사로 이전 웨이브에서 피해를 입지 않은 상대에게 해골 망령을 보내는 특수 능력 ‘강령술’을 가지고 있다.
해골 망령은 전투 웨이브 시작 시 등장하며, 일반 몬스터는 모든 망령이 등장한 이후에 나타난다. 상대에게 추가 피해를 줄 수 있어 더비 모드에서 주력 유닛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유닛 출시를 기념해 ‘더비 난투 - 위치 미러전’도 진행한다. 미러전은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덱을 제공받아 경쟁하는 모드다. 위치 미러전은 오는 14일까지 제공된다. 또 10월 15일부터는 새로운 테마 모드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시즌 ‘달콤한 속삭임’ 시작과 함께 시즌 패스, 시즌 출석부, 행운의 뽑기, 축복의 상점도 업데이트됐다.
이외 추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추석 이벤트에서는 ▲출석하기 ▲더비 모드 플레이하기 ▲시련의 협곡 플레이하기 ▲친선전 함께 플레이하기 등 다양한 미션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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