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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영웅 ‘모리게쉬’를 업데이트했다.
마법사 역할의 모리게쉬는 늪의 부두술사로 불리는 영웅이다.
보유 스킬로는 ▲자신의 인형을 선택한 영웅의 모습으로 바꾸는 ‘영혼 수집’ ▲벌레 폭탄을 던져 범위 내 적을 감염시키는 ‘벌레 폭탄’ ▲모리게쉬의 형태를 띤 곤충 떼를 소환해 마법 피해를 주는 ‘저주 인형’ 등이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 등급 신규 스킨 모리게쉬: 소환된 저주, 뮤리엘: 비행 소녀, 희귀 등급 신규 스킨 램페이지: 라이콘을 선보였으며 자동 구매 시스템, 상점 피처드 기능, 뉴스 기능, 전설 스킨 보이스 등을 추가하며 편의성 개선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최근 북미 지역에서 진행한 콘솔버전 비공개 테스트(CBT)에 약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성공적으로 플랫폼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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