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용산사옥에 자사 B2B 대표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DX솔루션 체험관인 ‘Biz DX+’를 오픈했다.
Biz DX+는 ▲5G 스마트팩토리 ▲물류로봇 ▲U+양자내성암호 솔루션 등 말과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B2B 서비스를 기업 고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5G, AI,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 기반의 스마트팩토리와 유무선 상품 등 총 17종의 B2B 솔루션이 전시돼 있으며 직접 체험 가능한 형태로 제공된다.
체험관은 ▲통합관제센터 ▲생산·설비 모니터링 ▲탄소배출·물리보안 ▲진단·안전 솔루션 ▲유·무선 신규 솔루션 ▲전용망 및 DX선도기업 등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 전환을 고민중인 기업 고객이 주요 대상으로,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관 투어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Biz DX+를 B2B 영업 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실물 교육 지원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현재 전시된 17종의 솔루션 외에도 제조, 유통, 서비스 등 업종별 다양한 실제 적용 사례를 발굴해 전시 시나리오를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LG유플러스의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프로야구 경기실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과를 예측하는 ‘실시간 승부예측’ 기능을 오늘 선보인다.
실시간 승부예측은 현재 점수 및 이닝, 아웃 카운트, 출루 상황 등 실황 데이터를 분석해 예상되는 경기 결과를 선수별 타석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제공하는 기능이다.
실시간 승부예측 외에도 스포키는 ▲AI 기반 하이라이트 영상 ▲타 구장 현황 확인 ▲오디오 모드 ▲팀 전력 비교 등 다양한 신규 기능을 선보이며 편의와 재미를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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