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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Eternal Sword: Region Tactic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이벤트들이 눈길을 끈다.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는 2023 추석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아이템 방패연을 모아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무기 소환서, 최상급 강화 주문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접속과 월드맵 스테이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방패연을 황금 킹코인으로 교환해 이벤트 상점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신규 영웅과 장신구 귀걸이도 추가된다. 새롭게 등장하는 코하네는 마법 비병 영웅으로 바람을 이용한 범위 스킬을 사용한다.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하고 무력화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새로운 장신구 귀걸이는 전설 장비 뽑기와 결투장 상점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공격력과 공격 속도, 생명력, 치명타 데미지 등 중요 능력치들을 대폭 강화해 준다.
주요 콘텐츠 가운데 하나인 절망의 탑도 다음달 1일 기존 45층에서 50층까지 확장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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