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9월과 10월, 올해 초 진행했던 15만원 추가요금으로 최고급 항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추가요금 업그레이드 행사를 또다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인천-발리 이코노미 클래스 발권 고객은 예약 클래스(S클래스 및 일부 할인요금 제외)에 상관없이 편도 15만원, 왕복 30만원의 비용을 추가 지불하면 누구나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추가요금 업그레이드는 제한된 좌석 수에 한해 운영하기 때문에 항공사 예약부 사전 문의 후에만 이용할 수 있고, 출발 1~3일 전에 티켓을 재 발권해야 한다.
현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좌석은 자유롭게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180도 침대 형 좌석으로 장시간 비행에도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고의 요리전문가를 특별 초빙,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부와 협조해 한국인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특전으로 전용 수속카운터 이용, 공항 전용 라운지 이용, 무료 수하물은 30Kg 등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이번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인천-발리 이코노미 클래스 특별요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항공사 예약·발권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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