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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종길)는 19일 오후 7시30분 부터 오후 9시까지 경찰서 생활안전과 주관으로 관내 전 지구대·파출소에서 같은 시간대 동시다발적으로 경찰, 자율방범대, 경기도의원 등 120명이 참여해 특별치안 방범활동을 전개했다.
방범활동은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용인서부경찰서에서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수지지구대 관내에선 경찰서장, 본서 생안․여청․형사과 직원 및 지역경찰,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경기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가시적인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경기도남부경찰청의 추석명절 특별치안방범활동과 관련해 진행됐으며 최근 빈발하는 이상동기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평온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6일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는 물론 용인시 등 지자체와 협업체제를 더욱 돈독히 해 용인시가 범죄로부터 안심 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가시적 순찰활동을 더욱 강화해 주민의 치안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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