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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소방서 119사랑나눔회(회장 손호윤)가 추석 명절을 맞아 희망브리지 전국재난재해구호협회에 경포산림화재, 태풍(카눈)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즐겁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119사랑나눔회’는 매월 일정액을 자발적 모금활동으로 운영하는 모임으로 매년 추석과 설 명절시 시 일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 사회취약계층 등 온열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손호윤 회장은 “재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는 강릉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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