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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조수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서울양천갑당협위원장)은 20일 서울시로부터 양천갑(목1·2·3·4·5동 신정1·2·6·7동) 구민 편의·안전 여건 개선사업에 필요한 40억 1000만원의 특별교부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조수진 의원은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구민 편의와 안전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부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트리공원 새단장 10.1억 ▲목동중앙북로·신정로 도로열선 설치 9억 ▲목2·3동 보도정비 6억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설치 5억 ▲안양천 산책로 정비 5억 ▲양천구청역 휴게공간 단장 3억 ▲갈산공원 시설정비 2억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서울시 특별교부금을 통해 노후 도로·시설 정비 및 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주민 안전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녹지대 조성, 공원 환경 개선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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