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승철 기자 =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11.3p%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는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오는 10월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건거와 관련해 여야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진 후보가 39.4% 김 후보가 28.1%로 진 후보가 김 후보보다 11.3%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진보당 권혜인(6.2%), 정의당 권수정(4.4%), 자유통일당 고영일(2.8%), 우리공화당 이명호(2.4%), 민생당 김영숙(2.2%), 녹색당 김유리(1.9%)순으로 조사됐다. 부동층은 12.6%(없음 7.0%, 잘 모름 5.6%)였다.
이번 조사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서구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무선가상번호(80%)·유선 RDD(20%) 표집틀을 통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